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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 전

[뉴욕/마감 요약] 금리 인하 vs. 경기 침체… 암호화폐 시장, 미래를 향한 방향성 탐색 중

  • 뉴욕 시간대 암호화폐 시장은 방향성을 탐색하며 범위 내 움직임을 보였다.
  • 비트코인은 장 초반 대비 약간 하락했지만, 6만 3000달러 레벨을 지지하며 다지기했다.
  •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변동폭은 제한적이었다.
  • 일부 알트코인(솔라나, 시바이누, 체인링크 등)은 비트코인, 이더리움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.

 

2. 정책 및 투자 동향

  • 글로벌 금리 인하 추세가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을 지지하는 분위기다.
  • 중국 통화정책 완화는 이러한 흐름을 더욱 뒷받침한다.
  • 하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은 제한적이다.
  •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은 소비자들의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.
  • CME 페드워치는 연준의 11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60%로 예상한다.
  • UBS의 미첼리는 미국 경제 성장과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는 증시에 긍정적이지만, 연준의 연착륙 성공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.
  • 미국 대선 불확실성, 지정학적 긴장, 엔화 캐리 트레이드 추가 청산 가능성 등은 시장 압박 요인으로 남아있다.

 

3. 시장 전망

  •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회복을 위해서는 미국 경제 연착륙 전망을 지지하는 새로운 데이터가 필요하다.
  • 비트코인은 3월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8월 고점(6만 5200달러) 돌파가 필요하다.
  • 현재 범위 내 다지기가 10월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있다.

 

4. 암호화폐 시가총액 및 주요 코인 동향

  •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뉴욕 시간대 초반 대비 200억 달러 감소한 2조 2200억 달러로 집계됐다.
  • 24시간 거래량은 700억 달러로 보합세다.
  • 비트코인은 1.01% 하락, 이더리움은 2.43% 하락했다.
  • 시총 상위 알트코인(BNB, XRP, 카르다노)은 하락, 솔라나, 도지코인, 톤코인은 상승했다.
  •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53으로 중립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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